너무 오래 된 게임이라 기억이 많이 나진 않지만
기억나는 정보를 적어보자면...
몸통 박치기 형 전투를 하는 형식의 게임입니다
어떤 섬을 배경으로 시작하고 주인공이 기억을 잃었던 것 같습니다
ㄴ이스 이터널과 비슷한데 이스 이터널은 아닙니다
게임에서는 실시간으로 시간이 흘러가고
밤이 되면 화면이 어둡게 변하며
마을의 npc들이 잠을 자러 갑니다
npc가 자고 있으니 상점 이용이 안 됩니다
상점은 문으로 들어가면 다른 맵으로 가는게 아니라
마을에 집이 있고 지붕이 뚫려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ㄴ 집 밖에 있어도 집 안이 보입니다
섬에서 게임이 시작 되는데
마을이 하나 있고 그 마을 인근에 슬라임이 있었습니다
몸통 박치기로 슬라임을 잡으면 수정? 같은 것이 나왔고
그걸 먹고 마을 상점에서 환전 후 장비를 샀었습니다
밤이 되면 npc들이 다 자러가니까
해가 뜰 때 까지 사냥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마을의 북쪽에 동굴이 하나 있고
그 동굴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 촌장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걸 해결하니 항구에 배가 들어왔던거 같은데
그 뒤로 아무런 기억이 없습니다
그게 엔딩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다시 해보고 싶지만 게임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