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E -> B -> A 코스를 이용했고, 제 경우는 급경사지만 내려오는 시간이 짧은 걸 선호해서 이렇게 내려왔습니다. A코스가 제일 급경사지만 내려오는 시간이 30분 정도로 짧기에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아요. 등산 스틱은 필수로 가져가셔야 해요. 총 등산 시간은 드론 날리고, 사진 찍고 많이 쉬느라 6시간 걸렸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여러분들도 꼭 가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제 영상을 첨부했습니다. 보시고 맘에 드신다면 내년에 꼭 도전해 보세요. (다만 미리 체력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아주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