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쯤 당시 여자친구라 불렀던 여자가 직장에서 쉬는시간을 이용해 직장상사차에서 지속적으로 뒹군것을
알게되었고... 헤어진지 2달이 되어가는데.... 전혀 나아지지를 않습니다. 오히려 분함과 배신감이 더 심해지고 있어요....
일을해도 공부를해도 작은것 하나에서도 영감을받아 둘이 뒹군 상상이 납니다
그때마다 너무 괴로워 두 년놈들 죽여버리고 저 자신도 죽는상상을 하게됩니다
극복이 될까요..... 정신과도 가보고했는데 별 도움안되구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역겨운 생각에 몸서리치고
잠들기직전까지도 몸서리치며 잠못이루다가 새벽에 5번이상씩은 꼭 깨면서 살아간지 2달이 지났네요...
이러다 진짜 사고칠것같습니다.... 내일이 두렵고 당장1분후에도 괴로울 생각에 삶의 의지자체가없어요...
다만...죽는다면 나 이렇게만든...두 년놈들 꼭 같이 데려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