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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14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암바시술소
추천 : 11
조회수 : 10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11/14 23:59:48
더 라이브 보면서 오늘은 봉주형이 시원하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한 마디 하고 싶네요.
이웃집에서 잔치가 열렸고 초대받아서 갔습니다.
초대받아서 갔으면 좋은 집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집은 이런 멋진 것들이 있군요! 하는 게 외교를 떠나서 당연한 예의일 것입니다.
우리집에 불화가 있다고, 이웃들이 수근거린다고 해서 초대받은 집에서 나 이렇게 예쁘게 생겼어 나 이렇게 착한 모습도 있어 하면서 따로 노는 건 어느 집구석의 버르장머리랍니까?
상대방을 보지 않고 나만 생각하는 것이 자기네 집에서 만이 아니고 여기저기서 칠랄레팔랄레 보이는 것이라면 이건 치료를 요하는 병인 거죠.
치료는 국민이 해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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