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엄마 허리아프니까 이거 하고있어
게시물ID : baby_25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구리(1037)
추천 : 3
조회수 : 17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11/10 23:16:04
 오늘 점심먹고 정리하고, 아기 노는데 넘 피곤하길래

 옆에 소파에 누워서 눈좀 감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부시럭 거리는게, 옆에 와서 살펴보는것 같더니

 잠시 후에 이러더라구요.

 “엄마 허리아프니까 이거 하고있어” 
  
 응????? 하고 일어나 보니,

 쿠션을 하나 안고와선 제 머리맡에 앉아있네요ㅜㅜ
 
 26개월간의 피로가 저만치 멀어진 느낌!!?

 한 3달은 힘내서 애기볼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딴소리지만 
 
 제가 허리아파서 도수치료 받으러 한동안 다녔더니
 
 “엄마 허리 아파서 안으면 안돼” 이런 얘기도 하더라구요..
 
 애앞에서 아프단 소리 조심해야겠어요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