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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해주던 중딩이 모에
게시물ID :
humordata_153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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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크타야
추천 :
11
조회수 :
2252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4/05/28 17:15:42
남자애인데도 유난히 눈도 크고 속눈섭도 길어서 이쁘장했음.
내가 어깨위에 손을 걸치면 얘는 내 옷소매를 잡아당기면서 내 팔을 지 목에 감음...
그때마다 심쿵...
예전에는 형동생하면서 정말 허물없이 지냈었는데...
지금쯤 뭘 하고있을지 궁금하다...
보고싶어서 그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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