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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재미있는 일이 없어서 옛날 작장썰
게시물ID : humordata_1968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toikojo
추천 : 4
조회수 : 18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11/10 08:40:33
직장으로 들어간 그날....

인사 하라고 만난 사람은 아버지???

이름만 같은 남 이었습니다. 

참 독특한 인연이다 라면서

자녀분이 있다고 하시다니





내 아이의  이름이 atoikojo (가명)이라고 하셨어요. 

응?????? 농담이죠??

진짜라고 하십니다. 




그레서  다니는동안 아버지 아버지 하면서 다녔는데  
아쉬운건 아버지??전화번호를 남기지 않았네요. 

보고싶다 남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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