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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걸로 때려야 더 아프다
게시물ID : freeboard_1998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구리(1037)
추천 : 6
조회수 : 9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11/08 21:47:53
 엊그제 친정에서 아기랑 둘이 있었는데
 설거지 하고 있던 중 현관문 닫히는 소리가 나길래 
 누가 왔나? 하고 보니 아무도 없더라구요ㅜ 분명히 문소리였는데ㅜ
 소름돋아서 급하게 방마다 살펴보니 아무도 없길래 더 무서워서
 골프채하나 안고 있으려고 찾아보니 하필 또 못찾겠는 거예요ㅋ
 그러다 그냥 후라이팬 하나 안고 있었습니다.. 

 오늘 그얘기를 하는데 아부지 말씀ㅋㅋ

 압: “골프채중에 엄청 비싼게 있어” 
 너구리: “(골프채 잘 모름) 뭔데요? 그건 피해야겠다” 
 압: “아니.. 비싼걸로 때려야 더 아프다”

 띠용? 
출처 오늘 가을야구 끝나서 울고계신 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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