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을 만들었는데
줄사람, 줄곳이 없어요......
친가는 몇년전 다퉈서 연 끊고 살고
외가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10명 내외
아버님은 근 30년전에 돌아가셨고 어머님도 사회생활 안하셔서 지인들도 거의 없으시고
코로나로 인해 제가 다니던 운동도 관둬서 지인들 별로없고
예전엔 사회생활도 많이 했는데 수년전부터 불러도 안나가고 단절..
고향이 경상도 진주라서 친구들도 온다고는 하는데 몇이나 올런지...ㅎㅎㅎㅎ
그냥 하루 쪽팔리고 말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빨리 결혼식 해버리고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