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103165502420
참사 현장서 30명 구한 영웅 찾았다…주한미군 3명
주한 미군 3명이 이태원 참사 당시 30명가량의 생명을 구한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3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사는 20대 A씨는 이날 자신의 이태원 참사 생존 이야기가 보도된 후 자신을 구해준 은인을 찾았다고 연합뉴스에 알렸다.
A씨의 은인들은 경기도 동두천시 캠프 케이시에 근무하는 자밀 테일러(40), 제롬 오거스타(34), 데인 비타스(32) 등 3명의 미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