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24120?sid=100
北 사상 첫 NLL이남 미사일 도발에 윤 대통령 "분명한 대가 치를 것"
북한이 2일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 영해 근처로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 자리에서 “실질적 영토침해 행위”라며 엄정 대응을 지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60119?sid=100
이재명 “北 무모하고 반인륜적인 군사도발, 강력 규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무모하고 반인륜적인 군사도발,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이 이틀 연속으로 무모한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온 국민이 대형 참사로 슬픔에 빠진 시기, 북한의 반인륜적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17915?sid=100
"北장거리미사일 760㎞ 비행, 고도 1920㎞, 속도 마하 15"
북한이 3일 발사한 장거리 탄도미사일은 최고 고도 약 1920㎞까지 솟구쳐 최고 속도 약 마하 15(음속 15배)로 약 760㎞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7시40분 경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장거리탄도미사일 1발과 8시 39분경부터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장거리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760km, 고도 약 1920km, 속도 약 마하15로 전해졌다. 단거리탄도미사일의 경우 비행거리는 33km, 고도 약 70km, 속도 약 마하 5로 탐지 됐다.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다.
日 방위성, 극초음속 미사일 2030년까지 실전배치 검토…"中·北 핵위협 억제"
일본 방위성이 북한과 중국의 잇따른 미사일·핵위협에 대한 억제력 강화를 위해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 배치를 검토하고, 기존 미사일 사거리를 크게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기존 안보전략을 전면 개정한다는 입장이지만, 전수방위 원칙이 무너질 수 있는 방위력 증강사안을 두고 정치권 내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안그래도 일본 자민당 압승에도 불구하고 통일교 스캔들 때문에 평화헌법 수정하는거 나가리 되나 싶었는데
북괴놈들이 제발 일본 재무장 해라고 불꽃놀이 쎄게 하네요. 덕분에 일본 재무장론은 다시 불붙고..
진짜 북괴놈들이 선넘었는지 국내 정치권도 여야 할거 없이 강하게 비판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