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관련 기사와 뉴스를 보면서 문득 이런 뇌피셜이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정부는 2주전에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대대적인 마약 단속 및 수사로 국면전환을 하려 했습니다.
이번 이태원에도 안전관련 기동대도 투입하지 않고, 마약단속 사복경찰을 많이 투입했다죠.
상식적으로, 경찰이 거리에 깔려있고, 내 눈앞에 보이면,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큽니다. 즉, 마약 및 성범죄 예방이 될것입니다.
즉, 경찰이 거리에 깔려있으면, 상대적으로 마약단속 실적이 줄어들기 때문에, 경찰을 투입안한건지 그런 지시 및 계획이 있었는지 확인해봐야됩니다.
마약단속 사복경찰을 많이 투입했고, 10시반즘 단속 시작하려했다고 하죠.
그런데 112 신고가 참사 4시간전부터 요청이 있었는데 묵살한 이유는 10시반 마약단속 전에 경찰이 거리에 깔리면 상대적으로 마약을 할 사람들이 줄어들거나 도망갈 것을 우려하여, 경찰 투입을 하지 않은 판단을 하지 않았나 라는 뇌피셜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