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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의 전쟁과 이태원참사
게시물ID : sisa_1213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킹호로로
추천 : 11
조회수 : 7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11/02 10:13:27

이태원 참사 관련 기사와 뉴스를 보면서 문득 이런 뇌피셜이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정부는 2주전에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대대적인 마약 단속 및 수사로 국면전환을 하려 했습니다.

이번 이태원에도 안전관련 기동대도 투입하지 않고,  마약단속 사복경찰을 많이 투입했다죠. 

 

상식적으로, 경찰이 거리에 깔려있고, 내 눈앞에 보이면,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큽니다. 즉, 마약 및 성범죄 예방이 될것입니다.

즉, 경찰이 거리에 깔려있으면, 상대적으로 마약단속 실적이 줄어들기 때문에, 경찰을 투입안한건지 그런 지시 및 계획이 있었는지 확인해봐야됩니다. 

 

마약단속 사복경찰을 많이 투입했고, 10시반즘 단속 시작하려했다고 하죠. 

그런데 112 신고가 참사 4시간전부터 요청이 있었는데 묵살한 이유는 10시반 마약단속 전에 경찰이 거리에 깔리면 상대적으로 마약을 할 사람들이 줄어들거나 도망갈 것을 우려하여, 경찰 투입을 하지 않은 판단을 하지 않았나 라는 뇌피셜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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