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이야기하자면, USB3.0은 USB2.0의 하드웨어에
밑에 추가적으로 칩을 단 형태인데, 이 칩이 기기의 체크시간 내에
인식이 안 되도록 천천히 꽂으면 USB가 2.0인채로 작동하게 됨
자기 USB가 v3.0인데도 자꾸 v2.0으로 인식되거나 하면
빨리, 그리고 꾹 집어넣으면 되고
반대로 USB가 잘 인식이 안 되면 천천히 꽂으면 v2.0으로
동작해서 쓸 수 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