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의 법칙(Heinrich's law) 또는 1:29:300의 법칙은
어떤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같은 원인으로
수십 차례의 경미한 사고와 수백 번의 징후가 반드시 나타난다는 것을 뜻하는 통계적 법칙이다.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이미 많이 일어나고 있었고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곳도 있죠.
현 정부의 사람들 대다수는 검찰 출신이거나
이명박 정부 시절의 사람들 입니다.
검찰이나 법원은 미래를 위한 조직이 아니라
사건 사고가 난 이후 과거를 처리하는 조직이고
이명박은 대 놓고 신 자유주의를 표방하던 정부 입니다.
신자유 주의에서 책임은 개인에게 귀속되고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가나 정부의 조치는 최소한에 그칩니다.
각자도생.
알아서 살 길을 찾아야 할 듯.
조심 또 조심 하시길....
이번 사고로 사망하신 분들의 명복과
부상자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