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을 맞아 간건 처음이라 기대를 했는데
사람들이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 너무! 너어어어무! 많아서 힘든곳이었습니다.
이미 주차도 하기 힘든 상황에서 알고 있긴 했습니다만 억새철이 아닐 때 가봐서 마음에 들었는데 이곳은 한적 할때 생각날 때 오는 곳으로 기억할 것 같습니다 :)
임도를 따라 슬슬 걸어가면 되는 곳이라 동물들도 오고 가족단위 애기들도 많이와서 어렵지 않은 곳입니다.
일행분들은 내려와서 막걸리도 한잔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