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topic/article/311/0001513837?cid=1108924&gcid=
아이브(IVE) 장원영이 최근 파리에서 선보인 비녀가 화제인 가운데, 중국 측에서 이를 두고 '문화 강탈'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 17일 중국의 넷이즈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장원영이 최근 보그 코리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브이로그에서 선보인 봉황 모양 비녀(봉황발잠)에 대해 "장원영이 (비녀를 두고) 한국의 멋이라고 큰소리칠 줄은 몰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봉황과 용은 중국의 전통적이고 상징적인 문양이라면서 "한국에서도 비녀가 있지만, 봉황 문양이 들어간 비녀는 중국 고유의 양식"이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399047?sid=104
美 국무 "중국 더 공격적으로 변해…새로운 경쟁시대 개막"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이 기정사실화되는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오늘날 중국이 해외에서 더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17일(현지시간)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콘돌리자 라이스 전 장관과의 대담에서 "우리는 시진핑의 지도 아래 최근 몇 년 간 (이전과는) 전혀 다른 중국이 부상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