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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는 서구지역 독거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배우 성유리가 무더운 날씨에 독거노인을 위해 냉방용품을 기부하며 시원한 선행을 펼쳤다.

성유리는 22일 독거노인 종합센터에 4500만원을 기부했다. 그동안 국내외 다양한 소외 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온 성유리는 이번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착한 바람 캠페인’에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위해 냉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더위에 취약한 이들의 온열 질환 예방과 안전성 확보,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성유리는 올 여름 폭염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마저 어려워진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센터는 성유리의 마음을 담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49개 지역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선풍기를 전달했다.

성유리는 그동안 저소득층 아동부터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다음세대 청소년, 발달장애 청년, 미혼모, 그리고 독거노인까지 국내외 여러 계층에 두루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어왔다.

배우 성유리와 함께하는 '착한바람 캠페인' 선풍기 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배우 성유리씨의 후원으로 인해 우리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후원 해주신 배우 성유리씨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감사드리며,

전달에 힘써주신 저희 생활지원사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