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국회의원들을 이xx로 불렀다고는 하지만 국익을 위하여 긍정해준다는 스탠스죠.
발리면, 날리면도 믿어 줄 수 있다는 스탠스예요.
그런데, 이를 대내외에 확인해 줄 방법이 필요합니다.
더민주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대통령이 더민주에 사과를 하면 공식적으로 미의회나 미대통령에게 결례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넘어갈 수 있어요.
국내 문제가 되는 거죠.
미국도 기분은 나쁘지만/뻔히 알고는 있지만 대체 불가능한 동맹국 중에 하나인데 넘어가 줄 수 있어요.
안하면서 어정쩡한 스탠스로 뭉개고 가려고 한다면 임기내내 외교무대에서 제외될 겁니다.
불행하게도 윤은 다른 방법을 택했어요.
대내외적으로 호재가 전혀 없는 상황에 지지율을 올리기 가장 쉬운 외교를 버리는 건 죽고 싶다는 얘기죠.
이런 비상식적인 선택을 볼 때에 주변 참모들이 검사밖에 없다는 반증으로 보이고요.
다른 출신 성분들은 완전하게 배제된 걸로 보입니다.
계속된 참사와 실책이 예상되므로 개인적으로 이번을 기회로 검찰개혁이 확실하게 완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동트기 전에 가장 어둡다는 말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