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자연드림파크에 숙소를 정하고,   주변검색을 하다   

괴산 산막이엤골을 다녀왔어요

트레킹 1시간~3시간 코스 원하시는데로 하면되고.

돌아오는건 유람선타고 오면됩니다.

정말 풍경이 죽입니다. 표고버섯도 싸게 파는데 만원어치 한보따리 사왔네요.  

라명에도 넣먹고  버섯전골도 해먹었습니다.

그리고 괴산자연드림파크 정말 힐링되는 곳입니다.

상술도 없고 음식도 다 자연의 맛이 살아있고 정성스럽고 친절하고

제가 저번주 금요일 예약한걸 한주뒤로 생각하고 안갔는데 오후3시 전화오더니 잊어버리셨나요? 

하더군요. 깜짝놀라서 정말 그런데 친절한 목소리로 한주뒤로 미뤄주셨습니다. 

와우.   그리고 수영장. 선베드,  찜질방 안마의마 이런거에 돈같은거 안받고  음식, 생맥 이런거 다 저렴해요. 정말 힐링되는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