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부터 라라랜드, 타이타닉 패러디 했는데..
이런 명작들을 병맛 드라마로 패러디를 하다니..
병맛이여도 보고있으면 웃음도 나오고 어릴 때 연애할 때 생각도 나네요
주현영이 신입생이고 권혁수가 복학생인데
둘이 진짜 말투랑 주현영 손짓하나하나가
진짜 어우...캐릭터 너무 잘 소화하는 거 같아요
병맛이긴해도 계속 보고있음 웃음나와요 ㅋㅋ
지코도 잠깐 나오는데 병맛 개그 하는데
진짜...어릴 때 미팅할 때 꼭 저런 애 있었는데..
자기들이 개그하고 자기들만 웃고...이런 포인트
너무 잘 살린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