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재 나쁘지 않고 설정 몇가지 괜찮기는 함
메인 주인공의 연기는 좋지만 스토리 흐름이 완전 싸구려 햄버거 같음 ...........
악역은 너무 중간 혹은 그 아래 빌런정도로 밖에 안보임 .... 행동은 거의 세일러문 변신 기다려주는 빌런 수준 ;;
차라리 보디가드 역을 하신 분이 메인 빌런으로 등장해서 무게 잡았으면 더 좋았을듯 싶은....
거기다가 스눕독; 연기가 너무 무색무취라 캐릭터도 같이 무색무취 됨
뻔한 전개에다가 특히 억지 감동씬은 어이가 없을정도 ..
도데체 제이미 폭스는 뭘 보고 이걸 찍은건지? 배우가 아까웠던 영화...
열받아서 블레이드 정주행했음 ...
뱀파이어 학살하고 미소짓는 블레이드의 광기와 악당의 카리스마
역시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