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지인분께서 가죽패치를 좀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그때부터 가죽패치를 가끔 만들게 되었는데 이게 제 눈을 갈아넣으며 하는 작업이다보니 이제는 아주 가끔 만들고 싶어지는 것이 생길때만 만들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수자기 깃발에대해 지인들이 패치를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이번에 패치도 만들고 카드지갑까지 만들어 봤는데 나름 괜찮은거 같네요. 그래서 전에 패치로 만들었던 독도 패치까지 카드지갑에 찍어 만들어 보고 개썅마이웨이정신 패치도 카드지갑으로 만들어 봤는데 저랑 너무 잘 맞는거 같아서 며칠전부턴 제 전용 카드지갑으로 사용 중입니다. ^^ 책갈피는 독도 가죽책갈피를 만들어 사용중이구요. ^^ 취미로 시작해서 지금은 가끔 필요한걸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