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는 원씨였음. 학창시절 내내 원균 때매 친구도 덩달아 욕먹음. 원씨는 원균의 후예다. 이순신한테 사죄하라. 넌 백원짜리 갖고다니지 마라. 대학가서는 잠잠해짐. 그러나 영화 명량이 나오고 친구들이 욕하진 않았지만 원균으로 또 놀림. 친한친구들이라 그냥 장난친거지만 친구는 또 스트레스받음(나중에 안거지만 학창시절의 기억이 떠올랐다고 함..ㅠㅠ미안해ㅠㅠ) 그리고 또 한산의 개봉으로 또다시 스트레스 받음..ㅠㅠㅠ
윤씨인 친구는 학창시절 여인천하의 영향으로 잠깐이지만 욕을 먹음... 윤원형...ㅠㅠ 하지만 친구든 나에겐 윤봉길 의사 가 있다며 반박하고 친구들도 아...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