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쏘는 일론머스크 보면 생각나는 미국드라마 salavage1
이게 빠일롯 1편인데... 전편은 다 나오나 화질이 매우구리다 --;;;
내가 아래쪽에 요점정리해서 내용을
대충 말로 때울터이니 아래쪽 링크를 열심히 보시기를...
좀전에 추억의 미국드라마라는 글이 베스트에 올라가서 생각난 미국드라마 ~~~
salvage 1 을 소개하겠다.
오프닝이다. 달에 갔다오는 내용이 나온다.
우리나라에서도 분명히 방영을 했는데,
한국 제목이 뭔지 몰라서 검색을 못하겠고,
기억하는 사람도 매우 드물었다.
1979년 미국작품이니 대충 1980년대 초반에 한국에서 방영했을 것이다.
그래서 짧은 영어 실력으로,
구글 검색해서.
제목을 알아냈다.
salvage - 1 이다.
쉽게 말해서 "구난 - 1호" 라는 뜻이다.
그래서 영어제목을 알고 방송연도를 알고 검색을 했더니
"제 1 구조대"라는 제목으로 MBC에서 방송을 했더란다.
스토리는 심플하다.
부자인 고물상할배가,
달에 가보고 싶었던 할배는,
어느날 --;;; 나사에서 매각하는 우주선부품을 고물로 사게된다.
이 부품들을 끌어모으고,
술많이 먹어서 탈락한 우주선 조종사 데려오고,
우주선 연료는,
여자라서? 인정받지 못하는 폭파전문가데려와서,
어떻게 저떻게 해서...
달에가는 내용이다.
문제는 달로 가는 경로 등을 계산하는 소프트 웨어 인데...
이건 나사를 헤킹하는 걸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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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문제가 생기지만,
어떻게 저떻게 땅에 잘 내린다.
그때만해도 개념에 없던
대기권 재돌입후 수직 착지를 해낸다.
보시면 알겠지만 쇠로된 로켓트가 수직착륙한다.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 와 같은 방식이다.
내가 일론 머스크가 화성에 간다고 우주선 만들때 이 드라마가 생각나고, 소름이 끼쳤다.
아 미국놈들은 꿈꾸는 것을 다 이루는 구나!!!!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