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8 - 서울시 급작스런 물폭탄 폭우 중...깜놀한 서울시장)
5세훈이 : "아~ 서울시는 전체 재난 상황 현황이 실시간으로 안나오는겁니까????'
나왔으면 좋겠는데요~ ..?????"
서울시재난본부장 : .........네?! (시장님이...)
오세훈 집무실서 ‘박원순 흔적’
침대·디지털 시장실 철거
시장 집무실 벽면의 ‘디지털 시장실’도 사라졌다. 2017년 도입된 디지털 시장실은 대형 스크린에 서울시 지도, 행정 빅데이터 3200만건, 서울시내 1200여대 CCTV 영상정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보 등을 실시간 제공하는 장치다.
서울시의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시장실은 시청을 찾은 내외빈 인사들의 단골 방문 코스이기도 하다. 박 전 시장은 지난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디지털 시장실을 직접 시연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테이블, 책상 등 다른 물건들은 모두 기존에 있던 것을 사용 중이고 향후 오 시장의 의중에 따라 집무실 재구조화 가능성은 있다”며 “다만 특별히 큰 예산을 들이진 않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409/1063324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