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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93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PO★
추천 : 4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08/08 21:11:42
집에서 격리중입니다.
저녁먹고 와이프가 복숭아깎고 있는데 티비에서 드라마가 하네요.
"어머니가 내 인생 좌지우지하게 두지 않을겁니다!"
남자배우가 눈에 힘 빡 주고 대사쳤는데 자꾸
"어머니가 내 인생 좌우지장쥐쥐쥐 좌우지장쥐쥐쥐..." 생각나요
복숭아 먹으면서 혼자서 씰룩씰룩. 와이프는 이상하게 쳐다보고.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빨리 격리가 해제되어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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