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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6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주속의나
추천 : 0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8/07 20:11:16
한 7년전 쯤인거같아요
전전남친한테 튜브형으로 된 로션인가 선크림을 줫는데
튜브형인데 정말 쉽고 깔끔하게 짤수 있는 입구 형태였거든요
절대 주변에 묻힐수 없는 구조였는데
그걸 주변에 덕지덕지 묻혀가면서 짜더라구요
한번도 전전남친한테 화가 많이 나거나 큰소리낸적이 없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급 빡쳐서 왜이렇게 더럽게 묻히면서 짜냐고...
정색하고 뭐라고 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그때부터 정떨어지기 시작한거같아요
그런 행동이 애처럼 보이고 이해가 안됫던거같아요 하하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도 이해가 잘 안되네요
이세상에는 이해안되는것들이 참 많죠?
난 왜이럴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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