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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치인이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는 이유 <똥아일보>
게시물ID : sisa_1208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력거꾼김첨지
추천 : 0
조회수 : 8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8/04 02:44:49
1.국힘 이준석 대표,민주당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
   3ㆍ9대선,6ㆍ1지방선거에서 각 정당의 얼굴로
   활약했던 대표적인 청년 정치인

2.이 대표는 당 윤리위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 처분,박 전 위원장은 '권리당원
   입당 후 6개월'을 충족하지 못해 당 대표
   출마가 불발

3.청년 정치인들은 여의도에서 선거 때마다 
   소환되는 단골 '키워드'

4.최근의 정치권을 보면 당마다 청년 최고위원,
   청년 대변인 등을 두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듯 보임

5.YS(김영삼)와 DJ(김대중)은 1970년 신민당에서
   '40대 기수론'을 들고 나옴,당시 신민당 총재
   유진산 대표는 이를 "구상유취(입에서 아직 전내가
   난다는 뜻)"라고 견제

6.이 전 대표와 박 전 위원장 위기에서 보듯 청년
   정치가 여의도에서 뿌리내리지 못한 이유에
   대해 엇갈림
 
6-1.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젊은 정치는 부족한 것,
      좀 모자른 것이다. 이걸 어떻게 채워서 만들려고
      노력하는 게 정당, '야. 이거 꼬투리 잡았다'
     이건 안된다"라며 체계적인 성장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시스템을 강조

6-2. 홍준표 대구시장은 일부 청년 정치인 겨냥
       "나이만 청년이지 하는 행태는 기득권 구태와
        다른게 뭐가 있나"며 청년 정치인의 미숙함,
        부적절한 처신 등 원인을 당사자에게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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