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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잃어가는 국민의 힘...지지율 하락세에 고심" <더팩트>
게시물ID : sisa_1208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력거꾼김첨지
추천 : 5
조회수 : 14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8/03 03:21:58
1.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도,국힘 지지율이 내림세

2.권성동 원내대표 원톱 체제에서 비대위 체제
   전환여부를 두고 내홍 격화,당분간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3.국힘은 비대위 체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고
   당헌ㆍ당규상 비대위 발족을 위한 절차를
   밟기 위함,실제 출범까지 험로가 예상

4.이준석계는 배현진 최고위원 사퇴 선언 뒤
   이날(2일)최고위에서 의결권 행사 지적 등
   절차적 정당성에 문제제기

5.당원권 6월정지로 내년 1월에 복귀하는
   이 대표도 어떤 형식으로든 강력대응 가능성
   비대위 전환시 '조기 전당대회' 개최될 수
   있음에 조기 전대 현실화시 자신의 복귀가
   불투명,법적 대응 등 총력 저지에 나설 것

6.지난 지선이후로 이 대표와 '친윤계'간 갈등은
    현재진행형.이 대표는 최고위 이후 배 최고위원
    포함한 의결정족수를 맞춘 것을 두고 
   " '절대반지'를 향한 그들의 탐욕은 계속된다"라고
   직격해 앞으로도 당 내 극심한 내홍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

7.국힘 내부의 크고 작은 논쟁과 실랑이로 
   국민의 피로감이 쌓이고 있음

8.여당의 지지율 하락은 정부 국정동력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국의 주도권마저
   야당에게 내줄 수 있음에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님

9.극심한 당 내부의 혼란상이 심화,북송어민 등
   정치적 공세 효과도 미미한 수준에 그치는 등 지지율
   반등을 노릴 만한 반전 계기가 마땅치 않은 게 현실

10.지지율 하락에 국힘 관계자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국민의 준엄한 민심을 잘 헤아려 국민 주거 안정화,
       저소득층에 대한 두터운 소득지원 등 민생을 위한
       일에 계속 매진할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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