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niq 5. 예약한지 3달만에 드디어 받았네요.
후.. 웃돈주고 사는 건데 거기에서 딜러십이 바가지 더 먹이려던거 실랑이 한 거 생각하면 아직도 짜증이 납니다.
현대는 삼류 양아치 짓하는 Financing Manager들 관리 안하면 브랜드 이미지 관리하기 어려울 겁니다.
처음엔 이자율도 알려주지 않고 월별 상환액만 고지. 금액이 제가 계산한 것과 차이가 너무 나서 계산해보니 이자율이 7%가까이가 나오더군요? 뭔가 이상해서 이자율표 다시 달라고 해서 조정했더니(조정 후 5.3%) 론 원금 금액을 뻥튀기해서 서류를 넣지 않나.
이 이전에 구매한 차는 도요타였는데 솔직히 비교가 많이 됩니다.
차 자체는 마음에 들었지만 불쾌한 경험으로 다시 현대차를 사는 건 생각해 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