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 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조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가톨릭 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ㅡ20세기 중반 독일 신학자, 마르틴 니묄로ㅡ
일단 대우조선 파업은 노사협상 됐네요 ..
좋은 소식이지만 아직 넘어야할 산이 몇개보이네요..
참으로 대단한 정부입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722/114589835/1
출처 |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722/1145898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