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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의 부당함에 대해서 침묵해서는 안되는 이유
게시물ID : freeboard_1992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팔비타
추천 : 2
조회수 : 7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7/22 19:02:36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 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조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가톨릭 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ㅡ20세기 중반 독일 신학자, 마르틴 니묄로ㅡ

 

일단 대우조선 파업은 노사협상 됐네요 ..

좋은 소식이지만 아직 넘어야할 산이 몇개보이네요.. 

참으로 대단한 정부입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722/114589835/1

출처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722/114589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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