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아하는 느낌을 넘어서
그 사람을 갖고 싶다는 느낌이 들때, 그사람 아이를 가지고 싶고, 사랑한단 느낌을 받습니다.
전남친들한텐 그냥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임신까지 하고싶은 느낌은 안들거든요.
(그정도로 사랑한단 뜻이지 임신하겠다는건 절대 아님 ㅎ)
이건 단지 소유욕인데, 제가 착각하는 것일까요?
소유욕과 사랑이라는 감정을 헷갈리고 싶진 않네요..
그사람이 제가 넘보기에 잘난 사람인거 같고, 손에 안잡히는 사람 같다는 느낌이 들때 (한마디로 불안한..)
그느낌이 더 강하게 듭니다.
오
오유 가족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