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소심한사람입니다.

장사가 잘 되는편이 아니라서

주말 알바생만 금,토 한명 토,일 한명 총 두명쓰고 있어요

저는 하루 14시간씩 365일 일하고요. 그렇게 일한지가 6년정도 된것같아요.

요즘 장사도 잘 안되고 진상손님도 많아져서 너무 많이 힘들어요..

힘든데도 불구하고 천사같은 알바생 두명이 1년동안 근무해줘서 버틸수 있었던것 같아요

6년간 50명의 알바생정도가 바뀐것같은데 1년이상 근무한 알바생이 3명 밖에 없었어요

지금 2명의 알바생이 둘다 비슷한시기에 알바를 시작해서 1년간 근무를 하고 있어요

고마운 알바생을 위해 평소에도 이것저것 챙겨주지만

이번에 무엇인가 선물을 하고 싶어서

오유에 글을 쓰게 됬어요

추천수 x 500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너스로 주려고 합니다

내일 오후 5시까지의 추천수를 반영하여 추천수 x 500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너스로 줄 예정입니다.

추천 부탁드릴게요..더 좋은사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재난지원금을 받을때마다 5~10만원씩 알바생에게 보너스를 주었습니다.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라고 보너스를 설날에도 연휴 잘 보내라고 보너스를 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초복이라서 힘내라고 복숭아 한박스씩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두달에 한번 회식 하는편인데 그럴때는 소고기를 사주고요 

시간이 안맞아서 회식을 못하게 되면 보너스를 주고 있어요

카페 알바생복지는 음료제공,식사제공,간식제공하고 있어요

 

카페를 운영하면서 알바생이 자주 바뀌면 운영하기 힘든데 이번 알바생 두분은 열심히 잘해줘서

제가 살아있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너무 힘들었거든요..

알바생 칭찬 겸 지금까지 버틴 제자신 칭찬 겸 글을 써봤어요 

항상 고마운 알바생분들께 선물할수있게 추천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