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갠적으로 과학 말고도 비과학 부류도 관심있게 참고하는 성격입니다.
과게에 어울리지 않지만 왜 흔히 풍수나 관상, 주역;;; 초딩 치고는 많이 알죠?
암튼... 이런것도 역사가 있고 계보가 있고 전통과 옘병이 있고 암튼...
과학이 아닌 비과학도 지금까지 연명하는 것 보면 뭔가 있나?? 왜 이어질까?
인간의 나약함 때문일까? 암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오존층 파괴니 엘리뇨 라니뇨 메뚜기떼 출연 각종 기상이변 기근, 지진 등등...
제가 어떤 책을 봤냐면요. 지구의 날씨가 5:5 조화를 이루는 때가 온다는거에요.
무슨 예언책은 아닌것 같고 뭐 한자도 많고 아주 심오하고 어려운 책이였어요.
젠장할...
거기서는 단지 지구가 나이가 들면서 그러한 시기가 온다는 듯이 말을 했고요.
인간의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각종 매연이니 가스니 플라스틱 오염이니 뭐니...
이런걸로 오해하고 있는게 아닌가?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한때 오존층 파괴의 음모라고 해서 사람이 환경오염 시키는 것과 전혀 관련이
없다라는 내용을 본적이 있죠. 사실 날씨의 이상이 사람 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지 않나요? 사람 때문이다라는 가능성을 크게 두고 있을 뿐??
북극이 녹는것도 사람이 환경오염시킨 탓이 아닌 지구가 지축이 그 미세하게
변하면서 그 미세함은 사실상 날씨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거죠....
하.. 기냥 소설함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