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 울려서 받으니
"ㅇㅇㅇ씨 맞으십니까? 서울지검 중앙 어쩌구 이재ㅇ 수사관 입니다. 통화 가능하십니까?" 이럼
요새 무슨 주식리딩에 대출에 로또에 온갖 개잡 스팸도 많고
일하는 와중에 정신없어서 무의식적으로 "바빠요" 했는데 바로 끊네...
무슨 검찰이 끈기가 없냐... 바쁘다니 바로 끊다니..
좀 놀아주지... 노력이 부족한 낚시꾼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