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쁠것도 없고, 나한테는 항상 무뚝뚝한 마누라가
새벽 2시에 아들의 "엄마 뭐 먹을거 없어?" 이 한마디에 정말 화사하게 반가워 하며 "아들 뭐해줄까?" 하는데 정말...
아.. 내 엄마도 나한테 저랬었지...
엄마들이 있어서 세상이 망하지 않고 이어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