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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참 대단한듯
게시물ID : freeboard_1992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rtre01
추천 : 3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7/05 02: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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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예쁠것도 없고, 나한테는 항상 무뚝뚝한 마누라가

 

새벽 2시에 아들의 "엄마 뭐 먹을거 없어?" 이 한마디에 정말 화사하게 반가워 하며 "아들 뭐해줄까?" 하는데 정말...

 

아.. 내 엄마도 나한테 저랬었지...

 

엄마들이 있어서 세상이 망하지 않고 이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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