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지금 그가 부리고 있는 심술과 소란과 이 개아사리판의 일부워딩 그대로 진정 민생과 민주당을 위한거라는 가정하에서죠.
'…그러나 그는 금새 패배를 승리로 바꾸어놓았다. 그는 오른손을 들어 자기 뺨을 힘껏 연달아 두 번 때렸다. 얼얼하게 아팠다. 때리고 나서 마음을 가라앉히자 때린 것이 자기라면 맞은 것은 또 하나의 자기인 것 같았고, 잠시 후에는 자기가 남을 때린 것 같았으므로―비록 아직도 얼얼하기는 했지만―만족해하며 의기양양하게 드러누웠다.'
본인이 비대위원을 맡아서 시원하게 지선을 말아먹고도 여전히 자해를 하며 정신승리하는 꼬락서니가 청왕조 말 아큐와 너무나 닮아 있어요.
비루하고 초라하며 무능하고 남들하나씩 갖고 있는 변변한 스펙하나없이 아빠친구찬스로 민생을 외치는 모습이 가소롭다 못해 가엾네요~
그가 조롱하고 그 알량한 조동이로 씹어돌렸던 조국딸처럼 그가 지금 이정도로 나댈수 있었던 배경한번 털어볼때가 됐습니다.
그 비루한 조동아리로 씨부렸던 공정과 상식에 기반하여 비대위원을 달았는지 ...
이제 어려서.. 서툴러서란 핑계는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지금 지껄이는 그 주둥아리는 반대진영과 조중동에서 그대로 받아적고 열광하고 있죠.
과연 우연일까요?
박지현이 가만히 앉아서 입만 나불거려도 국힘 및 수구진영에서 환호와 찬사를 던지고 소신있는 야당인사로 포장해 줍니다.
맞습니다. 박지현은 자기정치를 하고 있는 겁니다. 조중동과 국힘이 빨아주는 메커니즘으로 해당행위를 하며 본인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죠.
박지현과 이광재와 그 잔당들은 당을 짖밟아서 혹은 조국을 능멸해서 이득을 보려는 결심을 했다면... 아큐처럼 본인들의 목도 거리에 내걸릴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