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맹기용 씨가 꽁치통조림을 이용한 토스트 '맹모닝'으로 도마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그가 선보였던 요리 레시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스토랑 '퍼블리칸 바이츠' 공동대표 겸 셰프인 맹 씨는 그간 EBS '최고의 요리비결', MBC '찾아라 맛있는TV' 등에 출연해 자신의 요리를 선보였었다. 그는 요리를 하며 '비타민 샐러드'에 음료 '비타500'을, 찌개에 프라이드 치킨을 넣는 등 다소 '독특한' 레시피를 공개해왔다.
이같은 맹 씨의 레시피를 두고 SNS에서는 '독특하다'는 반응과 '조화가 안 된다'는 상반된 의견이 일고 있다.
앞서 맹 씨는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지누션' 멤버 지누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맹모닝'을 선보였다. 방송 후 맹 씨의 레시피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시청자 지적이 일었다. 결국 이는 요리사 자질 문제로까지 번지며 논란이 일었다.
맹 씨가 그간 방송에서 공개했던 레시피 중 일부를 모았다.
1. 비타민 샐러드
3. 어니언 토스트
4. 프라이드치킨 찌개
5. 깻잎 파스타
6. 레몬치킨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