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을 남깁니다.
가까운 지인이 계속해서 시로 독립 출판사를 통해 시집을 내고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크라우드 펀딩으로 시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옆에서 조금 보조하고 그런 입장에서 도와주고 싶은데
사실 시 그리고 시집 자체를 사람들이 잘 찾지도 않고, 홍보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것이라 알리고 싶은데 너무 막연해서
오유 책게에 올려도 되는지 또는 관심있는 분께 따로 말씀드려도 되는지 글을 올립니다.
시를 읽지 않는 시대에
시를 쓰는 시인과
시를 읽는 분들께
존경을 담아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