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개월된 흑염소같은 그로넨달입니다^^

얼마전까지 못생김이 덕지덕지 붙어서 동네사람들마다 왜 흑염소를 끌고다니냐고(시골이라 흑염소 키우는 집이 많아요^^) 묻기도 하셨는데 4개월차쯤 되니 아주 쬐금 잘생겨져서 자랑해 보아요^^

 

그옆의 슈나는 동생이 마음에 들지않아 요즘 노여움쟁이가 된 13살 할배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