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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라는 곳,
게시물ID : humorbest_153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르른푸른
추천 : 48
조회수 : 1484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12/22 14:32:48
원본글 작성시간 : 2006/12/22 05:13:28
몇일전부터 들어오는 사람이야.

원래..오유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들어와본건 두번 정도 밖에 안되서 머릿속에

박혀 있지 않았거든..

난 원래 웃대,디씨 이런댈 잘 돌아다녀

그중에 웃대 제일 많이 들어가니까 웃대인이기도 하고..

스타도 하면 유머(humor)체널이나 레더체널에서 놀거든..

대부분 컴터 키면 웃대 체널 들어가서 체팅 하면서 시간 때우는

평범한 20살의 소년인데..

어느날 부턴가 웃대 서버가 느려지더라고 

그래서 자료 보기가 꽤 힘들어서

생각 난 곳이 "꿩 대신 닭이다" 해서 오유야(오유인들한테는 미안해)

그렇게 몇일 들어와봤는데 한..3일 정도 들어오면서 리플 보면서

생각이 든게 악플이 없다는거야.

난 그래도 오유도 알려질만큼 알려져서 웃대 수준이랑 똑같은 줄 알았어

웃대는 재미 있는 반면에 보기 조금 그런 리플도 많고 그렇거든

특히 스타 체널 같은 경우에는 정말 싫어져-_-;

그래도 어쩔 수 없는게 거긴 소수끼리도 친분이 쌓이면

욕은 안하고 게임 하는게 좋아서 가는거야

웃대인이고 스타도 맨날 좋아하는 사람들이니까

친추를 안해도 들어가면 눈에 항상 띄여 그게 좋아서 그런거야

아무튼간에 내가 할 말은 오유라는 곳.. 참 따뜻한 곳인거 같아.

예전에 내친구가 자기는 오유 자주 간다고 그러드라

걔가 한 말 중에 거긴 리플이 재밌다고 그랬어

속으로 "오유도 똑같겠지 악플 달면서 개념 빠진 놀이터" 라고 생각 했는데

사람들끼리 소통하는거.. 베오베 자료 보면서 리플도 읽으면서 문뜩 저 말이 생각 나더라

서로 아는 사이(?)인듯이 그냥 "대부분" 욕이 전혀 없이 순수하게 리플을 달더라고

이게 웃대와 차이인가보구나 하는..

뭐 내가 생각하는 웃대의 이미지는 결국에는 스타가 80%를 망쳐놓긴 한거지만

오유는 작은 커뮤니티인거 같지만 서로 대화가 오가는 곳인거 같아

그냥 너무 갑자기 생각나서 쓰고 싶어서 쓴거라

횡설수설 했어

아무튼 하고 싶은 말은 오유 참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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