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991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eeeeee★
추천 : 2
조회수 : 83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2/06/22 08:59:30
5년의 아름다운 20대
그리고
오랜 방황 끝에 정착한 결혼.
남편을 아주 많이 사랑하고
지난 첫사랑이 그립고 아직도 미련이 남고
그런건 아닌데
뭔가 설명 못하겠는 그런
이상한 기분을 첫사랑이 가지는 것 같아요.
남자들이 가슴에 묻는다는 첫사랑이 이런건지도 궁금하고..
내 남편이 너무 좋고
너무 사랑하고 없으면 못살겠는데
다른느낌의 이 첫사랑이 참 신기하네요
ㅇㅏ.....
.. 이민해서 볼 가능성도 없어서 더 그런가봐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므튼
십년만에 갑자기 생각나서 흐른 이 기분,
그 사이 참 여럿 남자들을 만났는데도
시작과 끝만 다르게 남은 이 느낌이
신기하네여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