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에 대학원에 진학하고
심지어 전공도 아니고 직업도 아닌 전공으로
어렵게 어렵게??? 3학기들 드디어 마쳤네여
이제 두학기 남았어요.
시작하기가 힘들지 확실히 저지르면 뭐든 되긴 되네여.
짝꿍한테 " 마누라 잘 크고 있지? 쫌 만 기다려~ 석사 따다 주께"
했더니 잘 크고 있다고 종강 축하한다고
안주랑 맥주 사다주네요
오늘은 잘??? 인지는 모르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저 자신에게 칭찬해주는 시간이에요.
나이 먹으니.여유있어서 저런 것도 하는 구나~
싶으실 수도 있지만... 나름 치열하게 살았어요.
물론 지금도 나름 치열하게 살고 있구요
누구나 포기 하지 않으면 이루실수 있으실거에요!!
모두 모두 화이팅!!!( 나쁜일 빼고 자신을 성장 시키는 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