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편집용 노트북 고민중입니다.

용도는 출장나가서 라이트룸 클래식으로 간단한 편집이나 포팅 하거나

촬영된 사진 원본 보여주는 용도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120만원내 내외로 고민중이고 촬영 하면서 같이 들고다녀야 해서 무게도 고려대상중 하나입니다.

보여주는 용도라면 16인치로 가야 할것 같은데 이가격대에서 성능이랑 패널을 고민하려면 1.8kg까진 고려해야하고

가벼운거만 생각하자니 14인치 1.4kg 이나 14.5인치 1.67kg이면서 인텔 12세대 모델 달린 모델들이 있던데

이 세가지 제품도 내장그래픽이라 괜찮을지 모르겠고 고민중입니다.

지금까지 찾아본 모델중 가장 고민중인 모델은 세가지 입니다.

인텔 12500h에 내장그래픽 14.5인치인데 16.7kg 모델

인텔 1240p에 내장그래픽 14인치 14k모델

세 제품 다 OLED 패널에 색표현도도 만족스럽고 밝기나 포트구성도 만족스럽습니다.

벤치쪽 보면 인텔계열은 12세대여도 아직 내장그래픽이 아직 부족하다고

라이젠은 그나마 내장그래픽이 괜찮은데 아직 45w급 6000 시리즈중 내장그래픽 달고 나온 제품이 없어서

라이트룸의 경우 CPU성능만 타서 방해요소인 외장그래픽을 오히려 끄고 쓰는경향도 있기도 하고요

1. 라이트룸 작업용도라면 정말로 내장그래픽으로 충분한것인지?

2. 위 정도 CPU라면 25W급으로 선택하고 가벼운게 좋을지 무게를 조금 포기하고 넓은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