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플라시도 도밍고 한국 공연 불매해야합니다

도밍고가 한국에서 공연을 한다네요.

지금 한국에선 도밍고의 범죄 사실을 알고도 좋아라 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은것에 놀랍습니다.

미국과 유럽 무대에선 쫒겨났지만 한국 국민들 주머니는 털어볼만 하다는 오만함.

누가 기획했는지 정말이지 한국 국민들을 얼마나 물로 봤으면 이딴기획을 한답니까?

이건 한국국민들의 자존심을 심하게 흔든 기획입니다.

무대뒤 드러나지 않은 범죄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래서 도밍고가 재수 없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이때껏 그의 노래를 들으면서 귀만 즐거웠지 영혼은 아름답게 성숙하지 못한 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가 그동안 불렀던 '빈체로'는 그날 그가 저질렀던 성범죄를 자축하며 불렀다 생각하니 진심으로 ....하..

저와 제 주위 분들은 도밍고 공연 불매에 들어갔습니다.

클래식 팬으로써 이 글을 쓰면서 심한 자괴감이 들지만,

수십년 수많은 사람들을 정신적 살인을 해왔던 거장의 악행을 아무런 근거없이 단죄하지는 않았기에 그 팩트를 보여 드립니다.

수고 스러우시겠지만 링크로 들어가시면 그가 저질렀던 일을 객관적인 팩트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도밍고의 팬들은 바람과 성범죄를 구분하는 지성은 가지고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