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전장의 신사.. 적군이 몰려오네요 ㄷㄷ
적군이 올라간곳엔 아군이 있습니다! 그가 가져올 탄약을 기다리고 있죠.
약간 늦긴 했지만 아군을 구하기 위해 올라갑니다! 역시 신사 ㄷㄷ
이런.. 위에선 아군이 적군과 1:1 싸움을 하고 있네요
신사는 정정당당한 1:1 싸움에 난입을 할 수 없어 싸움이 끝날길 앉아서 기다립니다
!!누군가 나왔네요 과연..?!
이런..적군입니다 ㅜㅜ
하지만 그는 신사, 적군이지만 승자에 대한 예의를 갖춰 길을 비켜줍니다.
나와 보니 탄약을 갖다주지 못해 아군 대부분이 죽고 다리 끝까지 밀렸군요 ㄷㄷ
얼떨결에 수많은 적군의 옆을 잡았지만 그는 신사, 옆치기는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누워 있다보니 아군의 지원이 와 상황이 끝나고.. 신사도 유유히 귀환하네요 ㅎㅎ 모두가 즐거운 해피엔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