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성공방정식은 언제나 집토끼가 기세등등하게 "우아~~~"하고 몰려나오면
그걸 본 산토끼가 "어? 저기가 대세인가부다"하고 따라오는 것이었다.
그런데 수박들은 반대로 말한다.
협치를 해서 중도(산토끼)를 품고 집토끼40+ 산토끼20 = 60으로 승리한다는 논리다.
저렇게해서 잘된 적이 없는데도 저 논리를 끊임없이 읖조린다.
먼저 집토끼부터 기운나게 해야되는데 협치한다면서 계속 산토끼만 찾아댕긴다
정작 산토끼 눈에는 대선도 지고 맨날 사과만 하는 놈이 대세로 보일 수가 없다.
그꼴을 보는 집토끼는 속이 터지고 화가 나서 그냥 투표장 안나가버린다.
결과는 패!배!
이번 지선도 투표율이 엄청 낮았다. 저쪽도 안다 굥이 엉망진창이란 거
근데 민주당 비대위가 이번에 너무 삽질을 해놓으니 집토끼들이 투표하러 안나가버린 것이다.
민주당은 무조건 집토끼를 먼저 잡아야 된다.
산토끼부터 잡자는 협치무새들은 무조건 이번에 걸러내야된다.
분당이 되더라도 집토끼들과 함께하면 미래가 있다.
난닝구들은 제발 좀 나가라.
산토끼가 그렇게 좋으면 니네가 나가서 산토끼 잘 한번 모아봐라
집토끼들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 좋아서 여기 모여있지
이낙연 이하 난닝구들 보고 모여있는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