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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반려자를 이해하고 편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전 우주에 나밖에 없다.
: 항상 잊어버리지만 편들어줄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그건 역으로 내편은 내 반려자밖에 없다.
2. 나의 반려자는 누구누구의 엄마이고 누구누구의 부인이지만 독립된 인격체이다.
: 사람은 누구나 휴식이 필요하다. 휴가가 없는 회사를 우리는 블랙기업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다.
3. 대화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말을 할 필요는 없다. 말을 들어주는 것만 해도 99.9% 성공이다.
: 미연시에서 대화하지 않고 엔딩을 볼 수 있는가? 불화의 시작은 대화 단절부터 시작된다.
4. 추임새는 언제나 중요하다.
: ㅇㅇ, 네, 응, 그렇네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요 등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말은 안해도 된다.꼭 추임새는 넣도록하자
: 카톡 알림으로 내용을 알고 있어도 최소한으로 1 은 사라지도록 클릭은 하자
5. 나의 개인적인 시간은 언제나 중요하다. 단, 가정내 공동업무가 있을 경우 공동업무가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
: 당신의 승급전이 나를 다이아로 만들어줄 지도 모르지만 가정내 평화를 지켜줄 수는 없다.
: 그리고 다이아가 될리는 없다. 나는 브론즈니깐
6. 아이를 키우는건 언제나 힘들고 신경쓰이고 짜증이 날 수 있다.하지만 그게 육아에서 도망치기 위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
: 아이를 키운다는건 언제나 어렵다. 그건 상대방도 마찬가지다.
7. 관계는 좋다 나쁘다가 아니다. 좋아지는 것이고 나빠지는 것이다.
: 관계는 일정할수 없다. 이전보다 나빠지거나 좋아지는 기준만 존재한다. 상대평가이므로 평소에 잘해야한다.
8. 무엇인가 바꾸고자 한다면 상대방이 아닌 나부터 바꿔야한다.
: 강요는 반발만 살뿐이다. 상대방이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도록 해야한다. 언제나 실패하겠지만 시간은 많고 한번만 성공한다면 나는 승자이다.
: 그리고 대부분 무덤에 묻히는 패배자가 될것이다.
9. 등가교환은 성립되지 않는다. 1을 얻기위해서는 10을 주어야한다. 그러면 상대방도 10을 주고 1만 가져갈 것이다.
: 한개를 얻기위해 10개를 주어야한다. 그러면 상대방도 10개를 주고 10000개를 가져갈것이다. 농담이 아니다. 그냥 그렇게 사는게 맞는거다.
10. 선물은 좋은 대화수단이다.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게임에서 호감도작을 안해본 사람인가?
: 선물을 할때는 아무이유도 없고 아무날도 아닐때 해야한다. 당신은 휴가를 쓸때 아플때 쓰는것이 좋은가? 아니면 멀쩡할때 쓰는게 좋은가?
: 휴일에 휴가를 쓰는 바보가 없기를 바란다.
11. 어떠한 사건이나 문제가 생겼을때 첫마디는 "왜 그랬어?","무슨일이야?"가 아닌 "괜찮아?"부터 시작해야한다.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괜찮아?"로 시작한다면 99.99999%확률로 다른 말로 시작하는것보다 나을 것이다.
12. 어떠한 일을 벌이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대안을 제시해주고 이해해주기를 바라는것이 좋다.나는 절대로 상대방을 설득 시킬 수 없다는것을 알아야한다.
: 내가 그 일을 하면 싫어한다는 것을 모르는것이 아니다. 알고는 있지만 하고싶어서 하는거다. 설득이 아닌 이해하기를 바라며 대안을 제시하는게 좋다. 의외로 대안을 받아들이며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3. 고민이 있다면 주변사람에게 자문을 구해보자. 의외로 비슷한 경험과 사례를 알수 있게된다. 물론 해결방법을 들을수는 없을것이다.
: 결과를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다. 그리고 결과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깨닭고 해탈 할 수 있다.
14. 모든일에 최선의 해결방안을 찾기위해 노력을 할 수는 있다. 하지만 해결방안을 찾기위해 언쟁을 할 필요는 없다.어쩌면 그 일은 해결방안이 필요하지 않은 일일수 있다.
: 대부분의 해결방안이 필요한 일은 스스로가 처리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해결방안이 필요할 정도의 큰 문제들은 언쟁이 필요없다.언제나 사소한 것에 대해 해결방안을 찾으려다 언쟁이 오가게 된다. 정말 그일이 언쟁을 할정도의 가치가 있는 일인가?
15. 전투에서 패하고 전쟁에서 패하라.
: 왜냐하면 나는 전쟁을 하고 있은게 아닌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한다.
출처 | 가끔가다가 내가 볼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