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그렇게 내 주고, 이번 패배는 불 보듯 뻔 한 일이었던 듯 합니다.
그나마 이번 지선의 가장 큰 의의라면 '정의당 소멸' 허무하고 참담한 마음임에도
한편으론 속이 시원합니다.
-180석으로 힘을 실어 줘도 아무런 개혁없이 무능하게 정권을 뺏긴 모습. -박지현 비대위원장의 이해할 수 없는 거듭된 사과, 사과, 사과, 사과+페미+최종 표 구걸(하....) -민주당 지도부의 이재명 니가 책임져야지 하는 비적극적 태도=이낙연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음, 이해영 선거 직후 비난
국민들이 뭘 보고 표를 주겠습니까.
그나마 이재명 살려 준 것만 해도 감사할 따름이죠.
부디 김동연만 더 되어 다오... ㅠ..ㅠ 부디...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