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선거의 가장 큰 원인을 문재인 정부의 개혁 실패라고 봅니다. 문재인 정부는 정치의 민주화는 세계 순위권으로 이뤄 냈으나 문화 경제 교육 민주화는 이루지 못했습니다. 지금 20대와 60대가 극수구와 된데에는 이들의 고통에대해 알무런 개혁도 하지않은 것이 큽니다.
 20대는 교육개혁의 부재가 가장 큽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교육에서 남을 배려하는 민주주의자를 키우는 건 어불 성설입니다. 유치원서부터 입시만을 보며 팔꿈치로 남을 치며 앞서나가기만하면 인정해주는 교육은 지금의 20대를 만들었습니다. 청소년 3분의1이 자살생각을 하게되는 학창시절을 보내는데 어떤 정치인도 이걸 개혁하지 않습니다. 이런 학생들이 무슨 민주주의자가 되서 올바른 생각과 남을 배려하는 생각을 하는 20대가 됩니까?
 60대의 노인들은 oecd최고의 빈곤율과 자살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권이 바뀌고 힘이 주어져도 전혀 바뀌지 않는 이들의 현실은 분노를 정치적 다수당을 향할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나마 같이 어울려 사는 유럽국가들 특히 독일은 이미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경쟁교육을 야만이다라고 선언하기까지하며 교육의 목표를 강한 자아를 가진 민주주의자를 길러내는 것으로 정해 지금까지 비판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교육을 해왔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청소년들이고 이들을 입시지옥에서 탈출시키지 못하는한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